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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로 샤넬백을?”...신한은행, MZ세대 위한 ‘쏠테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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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6, 2021, 14:08:13

체크카드 1원 이상 결제하거나 미션 참여하면 리워드(럭키박스) 제공
8월 리워드 20개 오픈 고객 대상으로 추첨 통해 샤넬 스몰 플랩백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앱테크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 ‘쏠테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쏠테크’는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8세~29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미션에 참여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3p~1000p)가 담긴 럭키박스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앱테크입니다. 리워드를 기반으로 소액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해 MZ세대 고객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한 체크카드(결제계좌가 신한은행인 경우에 한함)로 1원 이상 결제하거나, 분기별로 제시되는 미션에 참여하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1회 사용 시 마다 럭키박스 1개씩, 매월 최대 20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월별 럭키박스 20개를 모두 받은 고객은 ‘이달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8월 ‘이달의 추첨’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6백만원 상당의 샤넬 스몰 플랩백(1명)을 증정합니다. 당첨 결과는 9월 6일 개별 유선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대세 배우 곽동연과 함께 쏠쏠한 재테크 ‘쏠테크’ 광고를 선보입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곽동연은 이번 광고에서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면서도 재테크에 적극적인 MZ세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습니다. 신한은행 헤이영의 쏠쏠한 혜택 ‘쏠테크’ 광고는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앱테크가 자연스러운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에게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쏠테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금융 브랜드 헤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다양한 컨셉의 리워드 서비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지난 6월 리뉴얼 한 ‘급여클럽’은 매달 급여를 인정받는 고객 대상으로 ‘월급봉투’라는 마이신한포인트 리워드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급여고객의 만족을 높였습니다. ‘쏠야구’는 월간MVP 투표와 야구상식 쏠퀴즈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해 야구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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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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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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