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LG유플러스, 내달까지 장기고객 대상 감사 프로그램 진행

URL복사

Friday, August 20, 2021, 13:08:48

최우수 장기고객 10만명 흑삼세트·우수고객 50만명 던킨도너츠 쿠폰
모든 장기고객 대상 롯데온·더반찬·쏘카 등 제휴사 할인쿠폰 등 제공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매년 6월30일 기준 5년 이상 U+모바일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U+모바일 이용기간과 결합 여부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일반 등급 등 이번 사은행사 대상 고객을 선정했습니다.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등급 여부를 확인 후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급됩니다.

 

먼저 최우수·우수 등급을 대상으로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최우수 등급 선착순 10만명에게 ▲흑삼 세트 ▲유산균 제품 세트 ▲스팸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3종 중 1종 선택 가능한 쿠폰을, 우수 등급 고객 선착순 50만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을 제공합니다.

 

별도로 일반 등급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 제휴사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쇼핑혜택 ▲롯데온(ON) 5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더반찬 5000원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CJ더마켓의 ‘the 프라임’ 3개월 회원권·45% 할인쿠폰 등 3종 ▲카셰어링 업체 ‘쏘카’ 1만원 대여료 쿠폰(4시간 이상 이용 시) 등 총 4종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U+모바일 장기고객 대상 이벤트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필굿(Feel Good)’ 이벤트도 진행하는데요. ‘필굿’은 U+모바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Thank U+)’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기간 내 응모 후 U+고객센터 앱을 방문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러(1명)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3명) ▲LG전자 시네빔(5명)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1만원 쿠폰(100명) ▲U+모바일tv VOD 1만원 쿠폰(10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7일입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Consumer사업혁신그룹장 상무는 “오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4월부터 잔금대출·9월부터는 빌라담보대출도 갈아타기 가능

2024.03.26 17:30:3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4월1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주거용오피스텔과 빌라(다세대·연립)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9월 시작됩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차주 명의로 소유권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아파트 잔금대출은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및 주거용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합니다.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금융위는 보증기관 등 참여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계약기간의 1/2)까지 갈아타기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저녁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오전 9시~오후 10시(현행 오후 4시)로 확대합니다. 금융위는 그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말 금융당국이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300일 성적표도 나왔습니다. 금융위는 작년 5월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0일간 누적 기준으로 16만6580명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총 7조4331억원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이동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대출에선 14만4320명의 차주가 3조3851억원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금리는 평균 1.58%포인트(p) 떨어지고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58만원입니다. 올해 1월9일 개시한 주담대 갈아타기는 총 1만6909명이 3조1274억원의 대출을 이동하고 금리는 평균 1.52%p 낮아졌습니다.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81만원 수준입니다. 올해 1월31일 개시한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총 5351명이 9206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했습니다. 평균 1.37%p 금리가 떨어졌고 1인당 연간 236만원가량 이자를 절감했습니다. 서비스 전체 평균 기준으로는 대출금리가 평균 1.54%p 하락하고 1인당 연간 기준 153만원의 이자가 절감됐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성과를 고려해 정책담당자에게 승진, 해외유학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 이진수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 오화세 전 중소금융과장(행시45회)은 이날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장수 현 중소금융과장(행시46회)은 향후 승진인사에서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실무자 박종혁 사무관에게는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이용자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이자부담 절감이라는 목표를 위해 금융권 등 참여기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대환대출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잔금대출과 실시간 시세조회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국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개선과제"라며 "개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국민에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