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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직자 여러분들, 메타버스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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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8, 2021, 14:09:53

13일까지 ‘일대일 직무상담’ 진행..채용 블로그서 신청접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21년도 하반기 3급 신입채용에서 MZ세대 구직자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일대일 직무상담’을 8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합니다.

 

삼성전자가 채용 관련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직자와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랫폼에 입장한 구직자들은 관심이 있는 사업부의 직무에 대해 일대일로 직무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업부별 직무 소개영상도 시청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의 입장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삼성전자 채용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CE/IM부문: https://blog.naver.com/sec_ceim_recruit, DS부문: https://www.samsung-dsrecruit.com/index.php)

 

삼성전자의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격은 2022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사람으로 각 사업부와 직무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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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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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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