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옥션, ‘2016 베이비페어 #육아스타그램’ 오픈

URL복사

Tuesday, March 08, 2016, 10:03:31

45만명의 육아용품 구매 데이터 분석...엄마들의 육아 노하우 공개
옥션의 육아용품 전문관 ‘베이비플러스’ 회원 대상 고객 데이터 분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오는 20일까지 ‘2016 옥션 베이비페어 #육아스타그램를 열고, 기저귀·출산용품·완구·의류 등 육아고수들이 꼽은 화제의 인기 유아동 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옥션 유아동 용품 전문관인 베이비플러스회원 45만명의 지난 2년간(2014~2015) 구매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육아 단계별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제품들만 엄선해 구성했다.

 

예를 들면 출산준비기에는 수유 젖병 및 출산준비물 구매가 높다. 0~6개월은 기저귀, 물티슈, 유아스킨케어를 6~12개월은 유모차, 아기걸음마 등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용품들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한 매일 오전 10오늘의 #인생템코너에서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아동 용품 4개를 선별해 일일특가에 판매한다. 대표제품으로는 페라리 F11휴대유모차·레드 아이맥스 카시트57% 할인한 129000원에 선보인다.

 

단독기획 상품인 애경 키즈오 내추럴 로션·샴푸·워시 스킨케어 세트X250% 할인가에 준비했다. 또한, 베이비플러스 회원 전용쿠폰에서부터 스마트배송 무료이용권, 1만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과 기저귀 전용 5000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도 증정한다.

 

이밖에 ‘#대국민 인생템코너에서는 매일 아침 10시 인기 육아용품 한 가지를 선정해 25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8일에는 애경 키즈오 유아 치약 3+가글+내추럴 스킨케어(2)’가 준비됐으며, 9일에는 매일유업 분유’, 10앙쥬르 티슈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옥션 이은영 출산유아동팀장은 엄마 입장에서 애로사항 중 하나가 어떤 육아용품을 선택할까 하는 고민이다옥션이 갖고 있는 2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증된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 초보 부모와 직장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