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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1분기 의료로봇 12대 공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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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1, 2022, 15:04:54

​지난 2020년 이후 의료로봇 60대 공급 완료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큐렉소는 올해 1분기 12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큐렉소는 12대 중 7대가 해외 수출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병원에 1대, 인도에 7대를 공급했고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은 국내 재활병원 등에 각각 3대와 1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전했다.

 

큐렉소는 국내 및 인도 병원에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모 로봇을 활용한 임상 수술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어짐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의료로봇사업 실적은 분기마다 다르지만 연간 기준으로 공급 확대 및 매출 성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올해 1분기에는 긍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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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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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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