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핫딜 상품 찾느라 여기 저기 헤매지 마세요.”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www.11st.co.kr)의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의 ‘핫딜’ 상품을 모아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선보였다.
주요 유통 업체들이 내세우는 ‘핫딜’ 상품을 11번가에서 동시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백화점&몰 핫딜 코너에 제휴된 9개 업체는 현대H몰(굿럭딜), 롯데닷컴(BIG 딜), 롯데I(땡큐딜), ▲AK몰(파워딜), 아이파크몰(와따딜), NS홈쇼핑(해피딜), 홈플러스(홈플핫딜), 패션플러스(킬링프라이스), CJ몰(CJmall)이다.
새로워진 ‘쇼킹딜’은 상품경쟁력과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매일 오전 9시 MD가 엄선한 트렌디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긴급공수’ 코너는 상품 갯수를 기존 3개에서 최대 11개까지 확대했다.
또한 전문 MD가 엄선하는 ▲MD’s Pick ▲생필품 특가 ▲국민육아용품 ▲스타일픽(패션) ▲마이펫(반려동물용품) 등 생활밀착형 테마를 접목한 코너를 신설했다.
양희철 11번가 큐레이션편성 팀장은 “쇼킹딜 내 대표상품은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MD가 직접 선별한 우수한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제휴 인프라까지 넓힌 ‘유통허브’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의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은 지난 2014년 1월 본격 론칭 후, 매년 평균 106%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MD가 선별한 상품들을 제공해 쇼핑 피로도를 줄이고,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쇼핑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1번가는 쇼킹딜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쿠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누구에게나 쇼킹딜 모바일앱 전용 ‘활인시대’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