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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2022 호평 SK관 ‘T팩토리’ 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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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2, 2022, 11:05:27

T팩토리 내 팩토리 가든 개편
약속증서 제공 및 행복크레딧 기부 진행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텔레콤은 올해 CES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T팩토리(T Factory)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팩토리 가든은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으로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를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팩토리 가든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CES2022에서 선보인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EV배터리 ▲수소 ▲그린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그린 라이프스타일 ▲탄소 없는 사회 등 9가지 항목을 소개합니다. 

 

고객은 9가지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천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실천을 약속한 고객에게 약속 증서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합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실천 약속에 참여할 때마다 1000행복크레딧을 적립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SKT 김상범 유통담당은 "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이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고, T팩토리를 많이 찾는 MZ세대와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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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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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이닷, 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SKT 에이닷, 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2025.10.21 11:04:3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달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MAU 550만명을 기록한 지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에이닷 앱·웹 450만과 전화·B tv·티맵 등 타 서비스 내 에이닷 기능 이용자 550만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SKT는 이번 성과가 에이닷이 고객들에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본격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AI 생태계 확장 전략’의 결실이라며, 에이닷이 해당 전략을 토대로 ‘국내 대표 AI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생태계 확장 전략’은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앱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에이닷을 매개로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전략입니다. MAU 1000만 돌파를 이끈 에이닷의 AI 생태계 확장에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일상 속 활용 폭을 넓혔으며, 실제로 서비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에이닷의 실사용자가 100만명 가까이 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8월에는 ‘4.0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닷에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 기록과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요청을 재해석해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계획·실행하는 최신 AI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에이닷은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 업데이트 이후 MAU가 추가로 100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SKT는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닷 전화를 지속 고도화했습니다. 2023년 9월 안드로이드 버전의 ‘전화’ 서비스에 통화 녹음·요약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iOS 버전에도 해당 기능을 추가했고, 2024년 10월에는 ‘T전화’에 에이닷을 결합한 ‘에이닷 전화’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도 ‘B tv’와 ‘티맵(TMAP)’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에 에이닷을 탑재해, AI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자연스럽게 에이닷을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SKT는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AI 생태계 확장 전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글로벌 일정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동명의 일정공유 플랫폼 앱 ‘타임트리(TimeTree)’에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 ▲외부 플랫폼 적용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에이닷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입니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에이닷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에게 호평받으며 MAU 1000만을 돌파한 것은, 에이닷이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고객의 모든 순간에 에이닷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AI 생태계 확장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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