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모델하우스를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으로 공급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A 118가구 ▲70㎡B 84가구 ▲84㎡A 271가구 ▲84㎡B 188가구 ▲84㎡C 66가구 ▲84㎡D 87가구 ▲84㎡E 20가구 ▲84㎡F 22가구입니다.
전체 공급 세대 중 85%는 특별공급으로 분양됩니다. 일반공급의 경우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거주기간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납입금을 납부해 24회가 경과돼야 일반분양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청약일정은 오는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