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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트레비’ 새 광고 모델에 배우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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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3, 2016, 17:05:58

“프리미엄 탄산수 트레비의 상쾌함을 시원한 워킹으로 표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3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https://youtu.be/Sw91-vQRfUw)'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탄산수 트레비'라는 기존 트레비의 콘셉트를 일관되게 강조, 국내 RTD 탄산수 1등 브랜드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도심 속을 걸어가는 한예슬과 몸을 감싸는 시원하고 상쾌한 스파클링을 통해 직접 마셔보지 않아도 트레비만의 청량감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 , 한예슬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져 트레비만의 스타일리시한 상쾌함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타일? 상쾌하면 되는거야!,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분수 이미지나 톡 쏘는 기포를 표현한 비주얼 역시 트레비만의 상쾌함을 전달해 준다.

 

롯데칠성음료는 TV와 스크린에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한예슬이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이 어울려 트레비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프리미엄 탄산수 트레비의 브랜드 매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올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트레비 또한 탄산수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10월 출시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이다. 광고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을 포함해 PPL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탄산수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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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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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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