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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설립 10주년…“다문화가족 정착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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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30, 2022, 16:11:25

우리금융 2012년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공익재단 설립
"2023년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정부 등과 협력 확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들이 200억원을 공동출연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30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재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손태승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10년간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협력한 공로자와 기관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자는데 이사진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은 물론 다문화가족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지원 사업,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거쳐 배출된 장학생은 5200여명에 달합니다. 다문화 부부에 예식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웨딩데이' 사업을 통해선 올해까지 110쌍의 신혼부부가 새출발했습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을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으로 삼아 정부·지자체·NGO 등과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손태승 이사장은 "2012년 재단 설립 후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일한 만큼 이사장이 된 지금도 재단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를 일궈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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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LG전자, 연 매출 83조 역대 최대…영업익 12.5 감소

LG전자, 연 매출 83조 역대 최대…영업익 12.5% 감소

2023.01.27 19:10: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는 연결 기준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83조467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 70조원을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최대 매출액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3조5510억원이었습니다. 순이익은 1조8631억원으로 31.7%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매출액 8조64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장 사업의 매출 비중이 매출액 전체 매출액의 1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VS사업본부는 2013년 사업본부(당시 VC사업본부) 출범 이후 10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696억원을 기록, 턴어라운드(흑자 전환)에도 성공했습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매출액 29조8955억원으로 7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9% 감소한 1조12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물류·원자재비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15조726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TV 수요 감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8.7%, 99.5% 줄어들었습니다. 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903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LG 스마트 TV 운영체제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서비스 사업 매출이 2018년 대비 10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체질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LG전자의 영업이익은 6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7% 급감했습니다. LG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8년 4분기(757억원) 이후 4년 만입니다. 4분기 매출은 21조8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전략과 고부가·고수익 수주 확대 등을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흑자전환한 전장 사업이 성장 단계로 진입,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기차 구동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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