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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최저가 아니면 차액 두 배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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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9, 2016, 11:08:38

라이프플래닛, 이달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보험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두 배를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이달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의 최저가 보장 상품은 정기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상해보험 등 4가지다. 최저가 보장제는 해당 상품보다 보험료가 더 저렴한 상품이 있을 경우 차액을 보상해 온라인보험의 장점인 합리적인 보험료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중 최저가 보상에 해당하는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후 타 생명보험사 동일 조건 대비 최저가가 아닐 경우 보험료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


보상 금액은 최대 2만원 한도로, 연납·일시납 가입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차액 보상은 가입 완료 7일 이내에 라이프플래닛 고객센터(1566-0999)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최저가 보장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최저가 보장 상품 중 관심 있는 상품을 골라 성별, 나이 등을 입력해 보험료를 설계한 후 응모 창에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9월 12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최저가 보상제는 인터넷 전업사 라이프플래닛이 끊임없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일종의 자신감과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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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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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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