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김태진 CFO 등 최고 경영진이 방한 중인 판 반 마이 호치민 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GS건설은 면담에서 자사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사업에 대해 호치민 시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치민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다양한 개발 사업들에 대해 시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고, 추후 호치민 개발사업에 대해 지속적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GS건설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