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손해보험은 성탄절을 맞아 어르신들게 ‘사랑의 목도리’를 선물했다.
NH농협손해보험의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 양로원과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의 어르신들을 찾아 방한용품인 ‘목도리’를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청운양로원과 요양원 어르신들 80여분에게 목도리를 손수 걸어드리며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나눔 활동 전에는 청운양로원에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
또한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방문, 점심식사를 끝낸 독거노인 200여분에게도 목도리를 선물했으며 나눔의 둥지 측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나눔 경영 참여도를 높여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