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초록마을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오늘부터 10월 23일까지 2주간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초록마을 고객감사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마을에서 선호도가 높은 400여 가지의 상품들을 선별, 최대 50% 할인판매를 통해 그 동안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주차별로 진행하는 ‘기간별 초특가’와 행사기간 내내 진행하는 ‘매일매일 초특가’, ‘1+1 하나 더’ 등으로 구성된다.
‘기간별 초특가’는 제철과일인 착한농부한판사과(9-12입)·착한농부한판반시(9-12입)·무농약한판감귤(1.5kg)·친환경초록유란(50g*15입)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40% 할인한다. ‘매일매일 초특가’는 통째로 짜낸 주스 2종(각 145ml)·21곡 크림치즈롤(10g*8입)·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 ‘1+1 하나 더’ 상품으로는 7가지 곡물 추출물로 만든 블랙벨벳샴푸/린스(각500mL)·참홍삼순액100(80ml*30입)·짜먹는 멀티비타민(15g*15포)등이 있다. 여기에 행사기간 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루 1회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을 그대로 짜낸 유기농 식용유를 증정한다. 2주간의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누적결제 시 7000원의 청구할인도 제공한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은 “초록마을은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