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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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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1, 2016, 17:10:04

지난 8일 ‘건강약속 333’ 개최..1000만원 상당 초록마을 상품권 기부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초록마을이 서울시가 주관한 행사에 후원 참여했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지난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행사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의 5대 주요사망 원인인 만성질환을 줄이기 위해 건강약속 3.3.3’을 제정했다한 해 동안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다짐하는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을 지난 8일 개최했다.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은 걷기실천 우수시민 표창장 수여식을 비롯해 건강약속 3.3.3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별 부스와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놀이터 서울 선데이 파크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초록마을은 서울시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약속 3.3.3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초록마을 상품권을 기부했다. 초록마을 상품권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초록마을 부스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껍질째 먹는 사과 1000개를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창립 이래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이번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으로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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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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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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