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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티셔츠로 독도사랑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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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7, 2016, 11:10:10

‘샤롯데 봉사단’, 10월 25일 ‘독도의 날’ 맞아 티셔츠 만들기, 퀴즈 게임 등 진행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마트가 독도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은 오는 10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10월 봉사 테마를 독도사랑 캠페인으로 선정, 어린이들에게 독도 사랑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 확산 유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7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의 이번 10월 테마인 독도사랑 캠페인봉사활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독도 사랑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봉사단원과 꿈나무들이 함께 티셔츠를 만들며 독도와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봉사단원과 보육시설 아이들이 함께 독도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기로 했다. 독도에 대한 퀴즈 게임을 진행하면서 독도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예정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10월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에 대해 알아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독도와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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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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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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