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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오늘부터 3일간 1400여 가지 품목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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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4, 2016, 17:11:00

‘미샤데이’ 진행..‘미니언즈 에디션’ 등 인기 제품도 포함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미샤가 인기 제품이 포함된 할인 행사를 연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오늘부터 3일간 14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하반기 화제를 모은 미니언즈 에디션을 비롯, 선명한 색상이 장점인 리얼 젤 네일등 젤네일 전품목과 고풍스러운 향기의 라브와 오드 퍼퓸시리즈 등이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단 미니언즈 에디션 중 특별 할인가에 판매 중인 매직쿠션 스페셜 패키지는 제외된다.

 

인기리에 판매 중인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할인품목에 포함됐다. 더 강력해진 효능으로 돌아온 3세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30%, 쿠션의 편리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하나에 담은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미샤만의 비책인 공진비책단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찾아주는 프리미엄 한방라인 초공진20% 할인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핸드크림 1+1, 시트마스크 5+5 등 각종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팀장은 이번 미샤데이는 늦가을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화장품 구입 찬스라며 다양한 제품들로 풍성하게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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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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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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