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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단돈 100원으로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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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6, 2016, 11:11:21

미키마우스 생일 기념 프로모션 진행..2017년 다이어리·디즈니 공식 아이템 등 판매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G마켓이 인기캐릭터 미키마우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G마켓은 디즈니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 100원 딜, 2017년 한정판 다이어리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디즈니랜드 여행을 단돈 100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100만원 상당의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100원에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여행권을 증정한다.

 

레고 디즈니 캐슬’ 100원 딜도 진행해 추첨으로 총 3명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8G마켓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1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2017년 미키 플래너’(9900)5000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G마켓과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의 레드, 화이트와 귀여운 그래픽이 담긴 화이트까지 총 3종이다.

 

연간, 월간, 일간 플랜을 기록할 수 있고 무지노트에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다. 페이퍼 포켓에는 카드,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주문한 상품은 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한정판 미키 스티커도 증정한다.

 

G마켓이 추천하는 디즈니 공식 아이템 특가전도 진행한다. 패션, 유아동, 홈데코, 뷰티, 도서, 키덜트 등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디즈니 썸썸인형 세트’(23900)와 미키마우스 캐릭터 장식이 달려 있는 ‘LAP 미키 지퍼돌이 지갑’(33150)이 있다.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증정하는 10% 할인쿠폰(최대 5000)을 사용하면 G마켓 단독가에 할인을 더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미키생일축하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전 세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생일을 기념해 디즈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개장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해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비롯해 G마켓 단독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지난 201512월 디즈니 브랜드 몰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장난감, 의류, 문구 등 많은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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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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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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