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스위스퓨어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8일부터 10일간 ‘해피 위크 1+1’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제품군과 가격이 같으면 다른 제품을 선택해도 된다.
가령 ‘스위스퓨어 에버래스팅 타임 앰플’을 구매하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혹은 동일 제품군의 같은 가격인 ‘스위스퓨어 허벌 블렌딩 앰플’이나 ‘페이셜 스킨 트리트먼트’등을 증정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스위스퓨어는 이번 행사의 주요 추천 제품도 소개했다. 텐션망과 CC크림의 만남으로 피부에 탄력 있게 밀착되는 ‘도우 텐션 CC 밤’과 크림 하나로 기초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 등이 있다.
정창현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 팀장은 “이번 해피 위크 1+1은 스위스퓨어 브랜드 론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라며 “스위스퓨어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위스퓨어 해피 위크 1+1 행사는 뷰티넷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단, 비누·퍼프·스펀지 등 일부 소품은 1+1증정 대신 30~20%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