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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AI시스템 활용 신메뉴 ‘황금레시피 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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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9, 2024, 11:07:09

31일까지 자사몰 통해 할인 행사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황금레시피 떡볶이’ 밀키트 5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황금레시피 떡볶이’는 프레시지가 자체 AI시스템을 활용해 선보인 첫 신제품입니다. 

 

프레시지는 지난 4월부터 자체 AI시스템을 통해 일일 600만개의 제품을 분석하고 15억개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해왔습니다. 데이터 마이닝과 분석을 통해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는 떡볶이 제품의 정보를 수집해 잘 팔릴 수 있는 제품을 식별하고, 최적의 레시피를 추정 및 테스트했습니다.

 

특히 2~3개월 이상 소요되던 시장 분석 및 관능 테스트 등의 단계를 약 2시간 30분으로 줄였으며 투입 비용도 90% 이상 절감했다는 설명입니다. 제품명 또한 효과적인 검색 노출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황금레시피 떡볶이’는 AI가 분석한 소비자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감칠맛 누들떡볶이 황금레시피’, ’고구마 떡볶이 황금레시피’, ‘식혜맛 떡볶이 황금레시피’, ’학교앞 떡볶이 황금레시피’, ’달콤 밀떡볶이 황금레시피’ 등 총 5종입니다.

 

자사몰 HD마켓을 통해 선출시 기획전도 진행합니다. 오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및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이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합니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AI 시스템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방침입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전사 차원에서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프레시지는 앞으로도 AI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을 지속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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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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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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