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부천 소사구)에 '사랑의 PC' 50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PC는 내용연수가 지난 PC의 저장장치와 소프트웨어 등 부품을 교체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재제조 과정을 거쳤습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사랑의 PC 나눔행사에서 "버려지는 PC를 재탄생시켜 소외이웃을 위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자원순환과 사회공헌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