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G9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 www.g9.co.kr)는 12일부터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변신하고 싶은 나를 위한 Style 추천’, ‘특별한 하루를 위한 홈파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총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각 콘셉트별로 상품 큐레이터가 엄선한 제품들과 함께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먼저 ‘변신하고 싶은 나를 위한 Style 추천’ 코너에서는 연인, 가족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패션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 연말파티를 위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팁 등도 소개한다.
‘특별한 하루를 위한 홈파티’ 코너에서는 트렌디한 ‘집콕족’을 위한 홈파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또한 하단에 관련된 상품을 노출해서 다채로운 Style 컨텐츠를 보면서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마지막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9시 총 3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최저가에 제공하는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할인가에 더해 제품별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2일에는 ‘아디다스 네오 어드벤티지 벨크로’를 5만원에, ‘메트로시티 쥬얼리 3종 패키지’를 2만8400원에 판매한다. 13일에는 ‘빅토리아시크릿 1+1’, ‘브라운전기면도기 시리즈 7’의 구매가 가능하다. 또 ‘여자친구 선물’, ‘남자친구 선물’, ‘유아동 선물’, ‘친구 선물’ 총 4개 테마별 제품(e쿠폰)을 추천한다.
한편 G9가 연말을 맞아 G9 소속 상품 큐레이터(9일 41명 응답)에게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56%가 ‘가성비’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실용성(22%)’, ’건강, 힐링(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한해 여러 사회이슈 등의 영향으로 검소한 소비가 이어짐에 따라, 연말 선물도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인테리어소품(29%)’, ‘의류, 가방, 지갑, 신발 등 패션잡화(24%)’, ‘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10%)’ 등의 순으로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선물 가격대를 묻는 질문에는 ‘5만원 이하’가 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만원~10만원(27%)’, ‘10만원~20만원(1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배상권 G9 마케팅실장은 “가성비 높은 연말 선물을 구매하려 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션·뷰티 아이템, 파티용품, 선물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준비했다”며 “G9의 상품 큐레이터가 엄선한 제품과 활용 팁 등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