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오늘의 생활경제] 옥션, ‘삼성 노트북9 Always 15인치’ 단독 판매 外

URL복사

Tuesday, December 27, 2016, 17:12:08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옥션, ‘삼성 노트북9 Always 15인치단독 판매 = 옥션은 다가오는 졸업, 입학 시즌에 맞춰 삼성의 2017년 신형 노트북 삼성 노트북9 Always 15인치를 단독 판매한다. 옥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삼성 노트북9 Always 15인치는 심플한 풀 메탈바디에 980g의 초경량 무게로 7세대 Intel 프로세서와 삼성 NVMe SSD를 탑재해 보다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휴대폰 충전기·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윈도우 탑재 기준 150만~170만원 대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11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37000원까지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선착순 900명에게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도 제공한다. 상품평·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9, ‘새해다짐 프로모션진행 = G9(지구, www.g9.co.kr)는 내년 19일까지 새해다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26일부터 지구언어 완전정복프로젝트를 오픈해 해커스톡’, ‘문정아 중국어’, ‘엔구’ 3개 어학사의 강의 체험권을 ‘100원 딜로 선보인다. 각 상품별 ID1회 구매 가능하며 상품별 5000개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어학 상품 전용 5000원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알찬 계획전도 진행, 여러 외식상품(e쿠폰)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드마리스 주중 런치(22100)’, ‘도미노피자 브레이즈드포크 오리지널 세트(24300)’, ‘북큐슈 온천 패키지 3(449000)’, ‘강릉 정동진 여행상품(27900)’ 등이 있다. 이 밖에 다이어트, 홈 인테리어, 도서 상품 등 총 7개 테마로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지구에서 새해를 만나는 방법도 진행한다.

  

 

올가홀푸드, ‘국산 발아 들깨를 그대로 짜낸 생들기름출시 =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국산 발아 들깨를 그대로 짜낸 생들기름(160mL, 1400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영양분이 풍부한 100% 국산 발아 들깨를 전통 압착방식으로 딱 한 번 추출했다. 들깨를 고온에서 압착해 기름을 짜내는 기존의 제조 방식과 달리 발아 과정을 거쳐 껍질이 얇아진 들깨를 그대로 압착했다. 맑은 황금빛을 띠고 들깨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도 한층 깊으며 들깨를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3회 이상 세척 과정을 거쳐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공복에 하루 한 숟가락을 섭취하면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이 충족돼 신체 영양 밸런스를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배너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