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푸드가 건강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노하우를 선보인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와 함께 지난 10월 23일부터 진행한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에서 제공된 운동법과 식단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 숨쉬기’, ‘쾌변 탄력업’, ‘쾌변 슬리밍’, ‘장톡스 스트레칭’으로 구성된 쾌변 운동법은 간단한 동작으로 장 건강을 챙겨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됐다.
롯데푸드 블로그(http://blog.naver.com/lottefoods_blog)와 파스퇴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steurkorea)에 공개된 영상을 보고 하루 15분씩 따라 하면 몸의 코어 근육과 장을 자극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쾌변 운동법과 함께 공개된 식단은 쾌변 요구르트를 중심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활동량이 줄어 변비가 늘어나는 겨울철에 운동과 쾌변 요구르트가 더 도움을 줄 수 있다.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최종 우수자 2명에게 상금 100만원씩을 수여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종 우수자 중 한 명인 강진아씨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특기를 살려 쾌변송을 만들기도 했다. 롯데푸드 블로그와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는 7500mg의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성인 여성 1일 권장량의 38%를 충족시켜준다. 또 11종의 유산균과 유산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복합 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쾌변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올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조사결과에서 기능성 마시는 요구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은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