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농심켈로그가 대명리조트와 함께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농심켈로그는 오는 3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 내에 위치한 카페 ‘커피 앤 스무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리얼 카페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선보이는 시리얼 메뉴는 ‘너티 바나나’와 ‘요거트 믹스’ 총 2가지다. 겨울철 운동효과가 높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시리얼을 활용한 영양만점의 맛있는 메뉴와 켈로그 에너지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너티 바나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에 초콜릿 칩, 바나나, 아몬드 슬라이스, 우유를 더해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메뉴다. 요거트 믹스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에 건포도, 건크랜베리, 플레인 저지방 요거트를 담아 영양을 높이고 더욱 맛있게 했다. 가격은 각 5000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켈로그 에너지바 4종’도 준비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해서 쉽게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스키장 필수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초코’ 2종과 ‘켈로그 레드베리·크런치넛 에너지바’ 등 총 4종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비발디파크 내 시리얼 카페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리얼 메뉴를 구매하면 콘푸로스트 혹은 리얼 그래놀라를 증정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 에 업로드하면 시리얼 1회용 시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3월 31일까지 시리얼 카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콘푸로스트, 리얼그래놀라 외에 오션월드와 별빛축제 입장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이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카페 리빈(Caffe Le Bea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시리얼의 색다른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집과 사무실을 벗어난 제 3의 공간에서 켈로그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