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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다 힘들 땐? 켈로그 시리얼로 영양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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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5, 2017, 11:01:38

농심켈로그, 비발디파크 스키장 내 시리얼 카페 오픈..SNS 이벤트도 진행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농심켈로그가 대명리조트와 함께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농심켈로그는 오는 331일까지 비발디파크 스키장 내에 위치한 카페 커피 앤 스무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리얼 카페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선보이는 시리얼 메뉴는 너티 바나나요거트 믹스2가지다. 겨울철 운동효과가 높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시리얼을 활용한 영양만점의 맛있는 메뉴와 켈로그 에너지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너티 바나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에 초콜릿 칩, 바나나, 아몬드 슬라이스, 우유를 더해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메뉴다. 요거트 믹스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에 건포도, 건크랜베리, 플레인 저지방 요거트를 담아 영양을 높이고 더욱 맛있게 했다. 가격은 각 5000.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켈로그 에너지바 4도 준비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해서 쉽게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스키장 필수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초코’ 2종과 켈로그 레드베리·크런치넛 에너지바등 총 4종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비발디파크 내 시리얼 카페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리얼 메뉴를 구매하면 콘푸로스트 혹은 리얼 그래놀라를 증정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 에 업로드하면 시리얼 1회용 시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331일까지 시리얼 카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콘푸로스트, 리얼그래놀라 외에 오션월드와 별빛축제 입장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이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카페 리빈(Caffe Le Bea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시리얼의 색다른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집과 사무실을 벗어난 제 3의 공간에서 켈로그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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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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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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