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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보훈부와 AX 협력 추진…AI 기반 행정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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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5, 2025, 10:02:15

AI 활용 역량 강화…디지털 행정 전환 가속화
'모두의 보훈 드림' 캠페인 공동 추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국가보훈부와 AI 기반 보훈행정 혁신 및 보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공동 추진합니다.

 

KT는 최신 AI 기술과 검증된 설루션을 보훈 행정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실무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T는 사내 여러 업무 영역에서 AI 적용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등 전사 차원의 AX를 진행하고 있으며 AX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 기관 등에 맞춤형 AI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주요 부서에서 AI 교육 대상 인력을 선발하고 집중 연구 공간을 조성해 AI 행정 혁신을 위한 환경을 마련합니다. 교육 후에는 AI 기반 실습 사례와 업무 개선 경진대회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하고 전 부서로의 확대 적용을 검토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보훈 행정에 AI 기술이 도입되면 보고서 작성 및 회의록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정보 탐색과 데이터 분석의 효율이 높아져 업무 생산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종이 없는 보고 체계를 구축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더해 KT와 국가보훈부는 보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보훈 기부 프로그램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도 공동 추진합니다.

 

KT는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보훈 지원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춰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AI 디지털 혁신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KT는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영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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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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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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