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초록마을이 정유년 설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구성한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오는 2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중한 분께 좋은 것만 전해드리고 싶은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초록마을 대표상품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특히 명절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으로 보내는 이의 정성과 배려가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초록마을은 알뜰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2~4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했고, 엄격한 품질안전기준을 적용해 품질과 실속 모두 갖췄다. 이밖에 생산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 유기인증 재료로 만든 유기농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세트로는 과일액상차세트(2호, 3만3000원), 국내산 쌀 조청으로 만든 전통한과인 고향생각(2만5000원), 남해바다멸치세트(실속3종, 3만9000원), 초록햄세트(2호, 4만9800원) 등이 있다.
유기인증 선물세트로는 유기농혼합과일세트(사과·배, 9만원), 유기홍삼순액100(80mLX30포, 11만원), 유기수산인증신안바다재래김세트(혼합, 3만9000원), 유기농흑화고혼합세트2호(흑화고1입, 건표고절편2입, 5만5000원) 등이 있다.
초록마을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상품과 상품권 증정, 청구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회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설음식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록마을 키친타올(2입)’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누적결제하면 7000원의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1백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세트 구매개수에 따라 동일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엄선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며 “보내는 분과 받는 분 모두 만족하시는 선물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마을 설 선물세트는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판매된다. 상품구매와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80-023-002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