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뚜레쥬르가 귀여운 닭과 알 모양의 신년 제품을 선보인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뚜레쥬르(www.tlj.co.kr)는 닭띠 해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올 한해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행운알 케이크로 불리는 ‘행운가득 골든레어치즈’(권장소비자가 2만3000원)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알 모양이 돋보이는 치즈 무스 케이크다. 이 제품은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2주가량 먼저 출시해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레어치즈와 상큼한 딸기콩피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케이크 중앙에 ‘빛나는 희망새해(Sparkling New Year)’라는 황금알 모양 메시지를 올려 의미를 더했다. 눈길을 끄는 모양에 프리미엄한 맛이 더해져 고객들이 재 구매 의사를 표하고, SNS를 통해 후기를 올리고 있어 앞으로의 인기가 더욱 기대된다.
앙증맞은 닭 모양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행운가득 초코케이크’(1만9000원)도 선보인다. 귀여운 겉모양과 달리 속은 부드러운 초코 시트 사이에 바삭한 초코볼이 씹히는 반전 매력이 있다.
여기에 알 모양의 슈크림빵 ‘행운가득 브레드’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빵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우고 겉은 바삭한 비스킷으로 감싸 풍성한 맛을 더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정유년을 맞아 예로부터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닭과 알을 주제로 이색 제품을 출시했다”며 “뚜레쥬르 신년 제품으로 닭띠 해 새 출발을 즐겁게 기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