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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인터라켄 퍼니처, 드라마 ‘도깨비 가구’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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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8, 2017, 17:02:39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인터라켄 퍼니처 드라마 속 가구 세트 10% 추가 할인=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 열풍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드라마 내 가구를 협찬해 관심을 모은 인터라켄 퍼니처가 ‘다시, 도깨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터라켄 퍼니처에 따르면 행사 제품은 ▲써니침대 세트(브라비스 침대 & 나이트세라피 매트리스·협탁) ▲도깨비 화장대 세트(하인츠 와이드체스트·탑체스트·거울) ▲저승사자 원목 테이블 세트(오버란트 테이블·벤치·디자인체어) 등 세 종류다.


행사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도깨비 감독판 블루레이 세트(1명), 도깨비 포토에세이 세트(전2권, 10명) 등을 제공한다. 세 가지 세트를 모두 구매 할 경우 도깨비 감독판 블루레이 세트를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G마켓, 탑 소호숍과 손잡고 봄 패션 상품 최대 69% 할인= 설 직후부터 봄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31~2/6) 간 작년 동기 대비 봄 의류 판매량이 최대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여성 가디건 판매가 109% 증가했고, 여성 점퍼·야상은 55%, 남성 가디건·베스트는 26%, 남성 자켓·점퍼 37% 각각 신장했다.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봄맞이 쇼핑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탑 소호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총 10곳의 탑 소호(SOHO) 숍과 함께 다양한 의류∙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전용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롯데百, ‘신학기 페스티벌’ 진행= 롯데백화점은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아동 매장에서 ‘신학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신학기 상품의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리고,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텐포켓’들을 위해 입학 시즌을 앞둔 2월을 맞아 ‘신학기 페스티벌’을 테마로 5개의 아동 브랜드에서 책가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키즈에서는 책가방 5개 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하며, 닥스키즈에서는 5개품목을, 헤지스키즈에서는 8개 품목의 아동 가방을 2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스 키즈 책가방 세트 16만원, 타미힐피거키즈 책가방 세트 9만 1500원이다. 또한 ‘신학기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아동 브랜드에서 신상품 가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우치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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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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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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