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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生,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 세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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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8, 2014, 10:01:59

소망의 복주머니 제작..새해 덕담시간도 가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그래 새해 복 많으받으렴.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한 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어린이 등 1000여명에게 설날맞이 세뱃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ING생명 임직원들은 세뱃돈을 전달한 후 어린이들과 다과를 나누며 2014년 소망을 담은 복주머니를 제작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ING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설 전후 개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하며 목표와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뱃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 ING생명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취미와 문화 활동 지원 등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향상을 위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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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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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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