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홈플러스가 2017년 임급협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도 홈플러스 본사에서 김상현 사장과 이종성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협약 체결 및 단체협약 갱신 조인식을 진행했다.
홈플러스스토어즈(주) 노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 직급별 최대 6%의 임금 인상을 단행키로 했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최근 1월 홈플러스(주) 노사 임금협약 체결에 이어 모든 직원에 대한 임금협약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