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대형 도넛 트위스트킹21을 2+1에 만나보세요”

URL복사

Monday, March 06, 2017, 16:03:15

던킨도너츠, 14일까지 트리플팩 3000원에 판매..1인 최대 4팩 구입 한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던킨도너츠가 트위스트킹21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가 21cm 크기의 대형 도넛 ‘트위스트킹21’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트위스트킹21 트리플팩’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3월 14일 까지다.

 

트리플팩은 ‘통밀 트위스트킹21’ 1개와 ‘인절미 트위스트킹21’ 2개로 구성 됐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제품 구성 변경은 불가능하며, 1인 최대 4팩까지 구입할 수 있다.


트리플팩 구입시 결제금액의 0.5%에 해당되는 해피포인트가 적립되고, 다른 행사와 쿠폰 등의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3월 이달의 도넛으로 통밀이 들어가 고소하고 건강한 맛의 ‘통밀 트위스트킹21’과 쫄깃한 식감의 꽈배기에 고소한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 트위스트킹21’을 선보인 바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통밀도넛을 보다 많이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통밀이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새학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