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ING생명, 스포츠 꿈나무에 1억원 전달

URL복사

Tuesday, February 25, 2014, 15:02:50

OX퀴즈·스크랩 참여자 2만140명 넘어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ING생명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올바른 동계 스포츠 OX퀴즈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벤트 진행 10일 만에 목표한 2140명이 달성됐고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30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각종 훈련비, 교육비, 생활보조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뜻을 이루는 마이크로 도네이션이라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번 기부금 후원으로 한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스포츠 기대주들이 많이 탄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