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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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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8, 2017, 11:07:08

대상에 윤승철씨의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 헤아림’ 선정..수상작 농협손보 기업용 컬러링 활용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대표브랜드 ‘헤아림’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송을 공모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농협손보(대표이사 이윤배)는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작품명 ‘당신의 든든한 동반자 헤아림’의 윤승철(35)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총 13팀을 선정해 대상 상금 300만원 등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으며, 수상작은 추후 농협손보 기업용 컬러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헤아림’ 브랜드송 공모전은 농협손보 출범 5주년을 맞아 대표브랜드인 ‘헤아림’의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정성을 다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총 4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브랜드송 공모전을 통해 농협손보의 대표브랜드인 ‘헤아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고객과 함께 만든 ‘헤아림’ 브랜드송을 활용해 ‘헤아림’의 가치를 더 많은 농협손보 고객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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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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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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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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