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넥슨네트웍스가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는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서비스(게임운영), 게임QA(Quality Assurance·품질 관리) 등의 직군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게임서비스·게임QA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학력·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월 1일 오후 6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서류 검토·인성 검사·면접에서 최종 합격하면 오는 3월 중에 입사할 수 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재충전휴가·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고 있다. 작년 9월쯤 업계에선 넥슨네트웍스 사원이 넥슨 노조에 가입할 수 없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배수찬 지회장이 이를 헛소문이라고 부정하면서 넥슨 관계사 직원은 모두 넥슨 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락스타게임즈가 점점 작아지는 맵에서 살아남는 새 게임 모드를 자사 게임 '레드 데드 온라인'에 추가했다. 락스타게임즈는 플레이어의 분쟁을 줄이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게임을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락스타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RED DEAD ONLINE BETA)’에 신규모드 ‘건 러시’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점점 작아지는 맵에서 생존하는 새 게임 모드다. 락스타게임즈는 플레이어들의 분쟁을 줄이는 등 앞으로 업데이트 할 내용도 같이 공개했다.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건 러시는 점점 작아지는 지도에서 무기와 탄약을 찾아 생존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최대 32명까지 같이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플레이어 혹은 팀이 승리한다. 또 신규 레이스·결전 모드·신규 의상·감정 표현 등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먼저 플레이어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보안관과 현상수배 시스템을 일부 수정할 계획이다. 범죄를 저지른 플레이어에겐 현상금이 걸린다. 너무 긴 시간을 끌면 각 주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플레이어를 추적해 오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안에 현상금을 지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락스타 게임즈가 GTA 온라인 아레나 워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레이싱을 하면서 전투를 하는 게임으로 지난 11일 오픈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의 아레나 워 업데이트를 소식을 19일 밝혔다. ‘버저 비터’ 모드 추가, 웨스턴 데스바이크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버저 비터는 일종의 타임어택 모드로 게이머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탈것으로 레이스를 펼쳐 상대편을 이겨야 한다. 특히 캐릭터의 죽음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은 플레이어들은 보다 긴장감 있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웨스턴 데스바이크’를 이용해 버저 비터·아레나 워 시리즈 모드를 하는 플레이어에게 GTA달러와 RP를 두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21일부터는 ‘로스 산토스’에 눈이 내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그인한 이들에겐 페스티벌 스웨터·폭죽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슈퍼카 업데이트도 있다.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페가시의 엔지니어들이 만든 슈퍼카 ‘토로스'를 이용할 수 있다. 24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이들에겐 ‘페가시’와 ‘바피드’ 티셔츠를 무료로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또 일부 이동 수단을 업그레이드·할인해 베니즈 업그레이드 30%…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올 한 해 인기를 끌었던 게임 동영상은 무엇이 있을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트위치는 2018년 연말결산을 17일 발표했다. 특히 게임 관련 영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회사다. 트위치는 레드 데드 리뎀션2, 갓오브워를 비롯해 자사 플랫폼에 올라온 동영상 중 가장 많이 시청된 게임 TOP 10을 밝혔다. 트위치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4(Call of Duty: Black Ops 4), 갓 오브 워(God of War),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가 TOP 10에 올랐다. 이어 피파 19(FIFA 19), 몬스터 헌터 : 월드(Monster Hunter World), 렐름 로얄(Realm Royale), 드래곤볼 파이터즈(Dragon Ball Fighterz), 파 크라이 5(Far Cry 5),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Detroit: Become Human)도 함께 올랐다. TOP 10은 2018년 출시한 신작 게임 중에서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선별했다. 트위치는 10개 게임의 각 시청 시간과 순위는 밝히지 않았다. 이중 셀레스트·갓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GTA 온라인이 아레나 워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돔 경기장에서 오토바이·차 등을 타고 서로 공격하는 게임이다. 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 : 아레나 워(Arena War)’를 11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 중에 플레이하면 GTA달러 등 보상을 두배로 받는다. 아레나 워는 GTA 온라인의 새 시리즈로 GTA 스토리에 등장하는 ‘메이즈 은행 경기장’ 돔에서 경쟁자끼리 공격하면서 자동차 경주를 하는 게임이다. 맵에 설치된 포탑의 폭격과 관중석에서 보내는 EMP 드론·자폭하는 RC 자동차 등을 피해야 해 긴박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메이즈 은행 경기장의 레이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부착한 바이크·자동차·트럭 등을 활용해야 한다. 이동수단은 퓨쳐쇼크·아포칼립스·나이트메어 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동수단 개조는 아레나 작업실에 상주하는 정비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콘텐츠는 CARNAGE·FLAG WAR·WRECK IT·TAG TEAM·GAMES MARSTERS·HEAR COME THE MONSTER 등 다양한 전투모드로 구성했다. 경기에서 탈락한 플레이어는 관전 라운지에서 구경할 수 있다. 아레나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락스타게임즈의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가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TGA)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가장 높은 상인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GOTY)는 갓 오브 워(God of War)가 차지했다. 락스타게임즈의 레드 데드 리뎀션2는 6일(현지시각) LA에서 열린 게임 어워드에서 4개 분야 수상에 성공했다. 수상 분야는 최고의 내러티브(Best Narrative)·최고의 음악(Best Score/Music)·최고의 음향 디렉션(Best Audio Direction)·최고의 퍼포먼스(Best Performance)다. 게임 어워드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JA)·게임 개발자 선정 어워드(GDCA)와 함께 세계 3대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올해 게임 어워드에서 총 8개 부문 수상 후보로 올랐다.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최고 상인 ‘올해의 게임’ 후보에도 올랐지만 결국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갓 오브 워에 자리를 내줬다. 락스타게임즈는 전작 레드 데드 리뎀션 오리지널로 2010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레드 데드 리뎀션2가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인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상’ 등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전작으로 2010년 올해의 게임상을 받았던 락스타게임즈가 다시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를 두고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락스타게임즈는 자사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가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TGA)’에서 ‘올해의 게임상(Game of the Year)’을 비롯한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게임 어워드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이다. 게임 어워드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JA)·게임 개발자 선정 어워드(GDCA)와 함께 세계 3대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게임 어워드는 2003년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VGX)’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4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꿔 매년 열리고 있다. 게임 어워드에서 가장 영예로 꼽는 상은 단연 ‘올해의 게임상’. 락스타게임즈는 이번에 후보로 오른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전작 ‘레드 데드 리뎀션’으로 2010년 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The L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넥슨이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를 출시한다. e스포츠리그인 배틀라이트 코리아도 운영할 계획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턴락 스튜디오(대표 리카드 프리세게드)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Battlerite)’를 지난 5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배틀라이트는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 액션을 선보인다. 배틀라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아레나 모드’와 ‘로얄’이다. 배틀라이트 로얄은 선수 30명이 동시에 게임을 시작해 끝까지 살아남은 1등을 가리는 서바이벌(생존형) 슈팅 게임 모드다. 아레나는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치는 속도감 있는 팀 대전 모드다. 또 넥슨은 프로·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문 e스포츠리그인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 피지컬 팀을 가리는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게임 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리그’, 유저 커뮤니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리그’, 온라인 홍보대사를 주축으로 여는 ‘얼티밋 파트너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한다. 넥슨은 배틀라이트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섯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GTA 시리즈 등 유명 게임 시리즈들로 인기를 끈 락스타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등장하는 옷을 실제 의상으로 만들어 화제다. 락스타게임즈는 자사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에 등장하는 옷을 한정판 컬렉션으로 만들어 출시했다고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의류 브랜드 바킹 아이언(Barking Irons)과 함께 만든 이 옷들은 게임의 주인공 ‘아서 모건’의 의상과 디자인이 같다. 레드 데드 리뎀션2 컬렉션은 게임의 배경인 1899년 미국 서부 개척시대 말기 옷을 현대 미국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왁스 칠한 면·소가죽·일본 데님 등 고급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 완성도와 내구성이 높다. 공개한 품목은 총잡이 재킷·데님 워크셔츠·라이딩 더플백·토트백 등 8종이다. 재킷 안감에 아서 모건 이름을 프린트하거나 주머니에 게임 속 갱단의 휘장을 붙이는 등 게임 팬들이 재밌어할 장식을 사용했다. 또 셔츠 원단으로 진품 서부식 아마포를 사용하고,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일본 데님 원단으로 데님 워크셔츠를 만드는 등 옷 자체의 완성도도 높였다. 이번 컬렉션은 바킹 아이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넥슨이 자사 고객들의 보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포털 ‘넥슨닷컴’ 이용자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QR로그인’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QR로그인 시스템은 QR코드 스캔 후 지문이나 ‘Face ID’로 계정을 인증하는 기능이다. 넥슨 홈페이지 로그인 영역에서 QR코드를 촬영할 수 있고,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NEXON PLAY)’에서 지문 혹은 FACE ID를 등록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보안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명칭을 ‘플레이패스’에서 ‘넥슨 OTP(일회용 비밀번호·One Time Password)’로 변경했다. 넥슨 OTP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에 나오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넥슨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12월 19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OTP’와 ‘QR 로그인’ 소개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2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 ‘넥슨 OTP’ 신규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천 원을 제공한다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넥슨이 클로저스 바이올렛 캐릭터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바이올렛은 게임 스토리 중 위상장비를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 벌처스 사장의 딸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클로저스’에 바이올렛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저스는 넥슨의 신개념 액션 MORPG다. 늑대개 팀 소속 바이올렛은 게임에 등장하는 가상의 힘인 위상력을 발휘해 대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여성 캐릭터다. 개인 비서 ‘하이드’의 지원 공격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 게 특징이다. 바이올렛은 4차 전직으로 검술에 능한 여자 캐릭터들로 구성한 소드&걸스에 합류했다. 클로저(클로저스 유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소드&걸스’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소드&걸스는 캐릭터가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합류할 수 있는 신규 팀이다. 지난주 파이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 바이올렛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태권도 등 한국적인 특징을 담은 캐릭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새로운 오리지널 영웅 ‘크레센트&이오(Crescent&Io)’를 업데이트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모건 르 페이(Morgan Le Fay)’, ‘화이트 폭스(White Fox)’도 추가할 예정이다. ‘크레센트&이오’는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 ‘루나 스노우’에 이어 넷마블과 마블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번째 마블 퓨처파이트 오리지널 영웅이다. 10살 한국인 소녀 ‘크레센트(단비)’와 반달가슴곰 ‘이오’의 영혼이 결합한 독특한 캐릭터다. 고대 마법사 ‘모건 르 페이’에 의해 성물을 구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한국형 슈퍼 영웅답게 지르기와 발차기 같은 태권도 기술은 물론, ‘마법 흡수’, ‘강력한 힘’ 등 다양한 능력을 사용한다. 새 캐릭터 추가도 눈에 띈다. 한국형 영웅으로 알려진 ‘화이트 폭스’도 새롭게 추가한다. ‘화이트 폭스’는 한국 국가정보원의 요원으로 구미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넥슨이 내달 초 부산에서 열리는 콘텐츠 페스티벌에서 무료 취업 특강을 열 계획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네코제’에서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코제(넥슨 콘텐츠 페스티벌)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2차 창작물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대의 단일 게임사 주최 유저 참여 행사다. 취업 특강은 네코제 둘째 날인 12월 2일(일요일) 오후 3시 40분부터 5시까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게임 업계 구직자를 대상으로 업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취업 강연(40분), 질의응답 시간(30분)을 준비했다. 연사는 네코제 사업을 담당하는 조정현 넥슨 IP사업팀 팀장이다. 이번 특강은 6회 네코제를 후원하는 부산시의 제안으로 열게 됐다. 이번 특강은 네코제가 열리는 부산시청의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특강 참여자들은 네코제를 둘러보면서 넥슨 게임 유저들의 2차 창작물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2015년 12월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6회를 맞았다. 6회…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넥슨이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유저 간담회 ‘2018 카트라이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018년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행사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지난 24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유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재윤 넥슨 카트라이브유닛 리더가 무대에 올라 올 겨울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북유럽 신화 컨셉의 신규 캐릭터·트랙·카트바디를 포함한 ‘GOD 테마’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길드 시스템 개편·라이선스 제도 재도입 등 올 겨울 순차적으로 추가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어 e스포츠 선수와의 이벤트 대결이 현장에서 열렸다.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스타 문호준·유영혁 선수가 유저들과 함께 즉석에서 레이싱 경기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조재윤 리더는 “이색적인 신규 테마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라며 “유저분들이 카트라이더를 즐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넷마블이 '하운즈:리로드'를 업데이트했다. 기존에 없었던 방어구와 새 미션 등을 추가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미션·방어구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운즈:리로드’는 넥슨의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총싸움역할수행)게임이다. 신규 미션 ‘메인 5-2 조력자들’에선 맞으면 즉사하는 지뢰 구간을 피하면서 최종 목적지까지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들을 소탕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미션 보상으로는 엘리트 재료 랜덤박스·하급 ST 재료 랜덤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방어구 ‘5T 켈베로스’는 방어력만 있는 기존 방어구와 달리 공격력과 방어력을 통합 구현한 장비다. 전투 상황에 맞춰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미션 플레이 시 해머쉘퍼 가방을 얻을 수 있는 ‘유리에의 보급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9일까지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금괴·핵사 나노 튜브 등 보상을 지급하는 ‘플레이 타임 이벤트’를 연다. 미션 플레이 시 경험치 2배·골드 3배 혜택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통합 HD현대중공업이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3일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을 포함하여 각각 참석 주주의 98.54%,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 8월 K-방산 선도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업재편에 대해 양사 간 합병이 계열사 간 기업결합으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재편은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게 HD현대중공업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양사의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방산 부문 10조원 포함)을 달성, 2024년의 19조원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의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결집해 미래 조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2023년 준공된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이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학 캠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경제학부 김지환 교수와 류한별 교수가 비용편익분석과 산업연관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편익을 정량적으로 산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향후 40년의 운영 기간 동안 직접편익 763억과 생산유발효과 2조590억원,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 9084억원, 취업유발효과 8941명에 달하는 간접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총 763억원 규모의 직접편익 가운데 지역 대학 연계가 412억원, 지역 협력 활동이 351억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먼저, 지역 대학 연계 편익의 경우 ▲한양대 ERICA와의 교육 협력 299억원 ▲연구개발(R&D) 협력 86억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27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이후 매년 ERICA와 공동으로 '안산 임팩트 챌린지'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 전문가가 현장의 문제를 제기하고 학생들이 팀 단위로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산학연계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협력 분야에서는 ▲안산지역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290억 ▲지역사업 후원 및 참여 57억 ▲취약계층 지원 4억의 편익이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안산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에 50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는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별 환경에 맞춘 도입 컨설팅과 클라우드 교육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운영 기간 누적 편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에 따른 투자와 지출이 2조5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발생시키고 약 9084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약 8931명 규모의 취업유발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는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ICT 인프라 구축을 넘어 산업 전반의 생산 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석은 건설 초기 투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비용까지 반영해 산출된 것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이 지속적으로 산업 활동을 견인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상생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자본 축적 ▲문화·과학 행사 후원 확대 등을 통해 향후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안산시가 2020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적 응답은 4.8%에 그쳤습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부총장은 "AI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카카오와 한양대는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이뤄진 노력의 일부를 정리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갈 '지·산·학' 상생 거버넌스 모델을 점검하는 중요 자료"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종환 카카오 재무 성과리더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의 서비스 안정성과 AI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의 건강한 운영은 물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에도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