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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33개 단지 1만9393가구 분양…검암역 푸르지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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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6, 2020, 09:06:00

견본주택 15개 사업장 개관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오는 6월 둘째 주는 전국 33개 단지서 총 1만9393가구(일반분양 1만2029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8일(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파크에비뉴’(1순위) 등 9곳 ▲9일(화)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순위) 등 10곳 ▲10일(수) 부산 동래구 사직동 ‘쌍용더플레티넘사직아시아드’(1순위) 등 6곳 ▲11일(목) 광주 북구 문흥동 ‘더샵광주포레스트’(1순위) 등 6곳 ▲12일(금) 광주 동구 소태동 ‘e편한세상무등산’(1순위) 등 2곳 순입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쌍용더플래티넘종로구기동(도시형생활주택)’,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힐스테이트여의도파인루체(오피스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 등 1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입니다.

 

6월 둘째 주 주요 청약 접수 단지

 

 

9일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 서구 백석동에 공급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일반분양 2871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종로엠스쿨, 풀무원푸드앤컬처와 계약하고 입주민들에게 단지 내 교육 특화프로그램과 삼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컨시어지 기업인 ‘돕다(DOPDA)’의 가족중심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단지 인근에는 백석중, 백석고가 있습니다.

 

 

10일 포스코건설은 광주 북구 문흥동 876-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광주포레스트’(아파트)를 분양합니다.

 

단지는 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991세대(아파트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동광주·문흥·각화IC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와 농수산물시장, 광주병원, 우암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가깝습니다. 교육시설은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습니다.

 

 

12일 고려개발은 광주 동구 소태동 459-1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무등산’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86가구(일반분양 10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소태역의 역세권에 위치하며 남광주역과도 가깝습니다. 교육시설은 광주남초와 무등중, 동일과학고, 조선대학교 등이 있고 녹지는 무등산과 광주천, 용산생활체육공원 등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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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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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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