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의 주제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며,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을 이용해 그리면 된다.
그림잔치는 유치부·초등부 저학년부·초등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금상은 각 부문에서 2명씩 선발, 장학금 3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은 3명에게 장학금 20만원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동상은 각 부문에서 10명씩 선발해 장학금 10만원을 수여하는 등 입상자 총 500여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밖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출했을 경우도 참가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promyeco2015.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공모작품 뒷면에 부착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동부화재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최종 발표는 같은 달 24일 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2010년부터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해왔다. 또 환경교육운영시범학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