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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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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6, 2015, 15:03:58

4세이상·초등생 대상 진행..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의 주제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며,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을 이용해 그리면 된다.


그림잔치는 유치부·초등부 저학년부·초등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금상은 각 부문에서 2명씩 선발, 장학금 3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은 3명에게 장학금 20만원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동상은 각 부문에서 10명씩 선발해 장학금 10만원을 수여하는 등 입상자 총 500여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밖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출했을 경우도 참가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promyeco2015.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공모작품 뒷면에 부착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동부화재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최종 발표는 같은 달 24일 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2010년부터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해왔다. 또 환경교육운영시범학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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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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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 부쩍 비싸진 코스피…투자쇼핑 핫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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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8:00:00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을 거듭한 끝에 3000대에 안착하며 하반기 주도 섹터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이 오른 탓에 고점 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관건은 업종별 옥석 가리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수출과 내수, 정책과 성장을 축으로 주도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시각입니다. 특히 증시가 추가로 상승하더라도 전반적인 랠리보다는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이뤄지며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29.43%로 집계됩니다. 이가운데 최근 한달간 17.42% 오르며 6월 이후 오름세가 두드러집니다. 이 사이 지수는 3100포인트에 안착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였던 주식들도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업종 선별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식이 현재 단기고점 내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거나 그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코스피 강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을 염두에 둔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출주와 구조적 성장주인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을 포트폴리오 편입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외 정책 기대로 급등세를 보인 조선, 방산, 기계와 내수주 상승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상승탄력, 수익률 측면에서는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와 내년 이익개선 기여도가 높고 이익 모멘텀이 강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수출주와 내수주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소비를 지원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를 포함해 미국 투자를 지원하는 기계(전력)와 원전 중심 유틸리티 산업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에 내수주를 더한 것입니다. 노 연구원은 "미국 소비 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띤다면 기존 주도주들의 상대 수익률 약화 및 지수 상단 확장 등을 예상할 수 있다"며 "국제유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내수주 역시 여전히 중요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찬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지주·증권·내수 등 정책 관련주 강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수혜주 주도 국면에서 기존 주도주인 조선·방산·원전 등에서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국내 정책 모멘텀이 둔화되고 수출 둔화세가 확인되며 주도주 공백이 나타난다면 조선·방산 등 글로벌 정책주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주도주 순환매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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