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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주문 시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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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1:05:21

전 메뉴 2000원 할인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bhc(대표 임금옥)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한 달 동안 요기요를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순댓국을 비롯한 국밥과 순대정식, 보쌈정식 등 다양한 큰맘 도시락 메뉴부터 안주류까지 모든 메뉴에 해당됩니다. 특히 ‘왕갈비탕’을 비롯해 부추 생면으로 만든 ‘어탕칼국수’ 등 특별 메뉴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됩니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합니다.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포장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에서 큰맘할매순대국을 선택 후 방문 시간을 설정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큰맘할매순대국의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5월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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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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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미래에셋 “브룩필드자산운용, IFC계약금 2천억 미반환…후속 법적조치할 것”

2025.10.29 12:25:1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IFC(국제금융센터) 계약금 2000억원 반환과 지연이자 등의 배상을 해야할 기한이 지났음에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최종 판정에 따라 지난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함에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이행조치나 공식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깊은 유감과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중재 판정은 국제사회가 합의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최종적 절차"라며 "이는 단순한 계약분쟁이 아닌, 국제 법치주의와 공정한 시장질서 근간을 지키기 위한 의무적 이행절차이며 단심제이므로 미래에셋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전면 승소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럼에도 브룩필드는 이에 불응하고 글로벌 투자시장의 신뢰와 공정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비정상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재 판정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브룩필드는 매일 누적되는 지연 이자와 추가 손해배상 책임을 전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법적절차에 착수할 준비를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중재판정의 승인/집행 및 가압류 등 모든 강력한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사안을 국제사회와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법적 판정을 경시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가 선례로 남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법과 원칙에 기반한 국제 비즈니스 질서를 수호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은 2021년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매각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매각이 성사되지 못하면서 갈등하다 2022년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지난 13일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관련비용 일체를 28일까지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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