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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신입 개발자 공채 ‘루키 히어로’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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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09:05:37

자바까지 채용범위 넓혀..백엔드 개발 부문 모집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가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 ‘루키 히어로(Rookie Hero)’ 4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처음으로 코딩테스트 언어를 기존 파이썬에서 자바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개발 역량에 초점을 맞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개발 부문입니다. 파이썬 및 자바 개발 경험과 요기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입니다.

 

채용 전형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해 선배 기수와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배웁니다. 또 수습과정부터 현업부서에 배치해 경험 중심으로 개발 실무를 익히게 됩니다.

 

루키 히어로는 요기요가 지난 2018년부터 우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테크 채용 프로그램입니다. 기술교육과 현업 실습 등을 통한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푸드테크 분야 개발자를 육성합니다.

 

조현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역동적인 애자일(Agile) 개발 문화 기반 요기요 R&D Center는 신입 개발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얻어갈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푸드테크 시장에서 함께 도전하고 의미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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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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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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