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온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리 온(ON)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매일 최대 5개 여름 상품을 골라 하루 동안 최대 40% 할인합니다.
우선 여름 의류와 물놀이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반팔티셔츠와 수영복 등을 판매합니다. 이밖에 자외선 차단제와 선풍기, 이불 등 계절상품 50여 개를 선정해 할인합니다.
여름 상품을 무작위로 모은 ‘럭키박스’도 최대 반값에 준비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캠핑용품, 티셔츠 등이 담겨있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박스형 과자 2만원 상당을,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아이스크림 2만원 상당을 무작위로 담아 각 1만5900원에 판매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는 캠핑용품 2개를, 4일부터 6일까지는 티셔츠를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패션, 가전, 뷰티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며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반적인 할인 판매뿐만 아니라 시원한 구성의 럭키박스도 준비했으니 즐거운 쇼핑으로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