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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일 대구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견본주택 열고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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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3, 2021, 09:06:05

지하2층~지상27층, 총 568가구 일반분양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22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와 오피스텔 ▲84㎡A 23실 ▲84㎡B 46실이 공급됩니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당해, 16일 1순위 기타,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조건은 입주자모급공고일 현재 대구광역시나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2년이 경과된 무주택자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입니다. 또한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과 북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광역 교통 수단인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KTX·SRT가 이용 가능한 동대구역과 서대구역(2021년 예정)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인근에는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달성초, 경일중 등 반경 1km내에 6개의 학교가 있으며 침산동 사교육시설과 대구시립북부도서관도 인접해 있습니다.

 

해당 침산생활권에는 이마트·홈플러스·이마트트레이더스·팔달시장·대구복합스포츠타운·오페라하우스 등이 있고 북대구세무서·대구북부경찰서·DGB대구은행 등도 가깝습니다. 아울러 단지 근처에는 신천, 금호강 등 수변 환경과 침산공원·해바라기공원·연암공원·달성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또한 단지는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서대구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습니다.

 

각 세대는 전 타입 현관창고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실내에는 LED조명,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을 설비해 높은 효율성을 통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도 적용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교통부터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며 “특히 인접한 침산동 생활권과 북구, 서구의 폭넓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배후수요도 풍부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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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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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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