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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견본주택 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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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1, 2021, 13:07:28

지하 4층~지상 30층·22개 동 총 2703세대 대단지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오는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22개 동 총 270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각 블록의 타입별 세대수는 D1블록이 1345세대로 전용면적 ▲59㎡A 110세대 ▲59㎡B 290세대 ▲70㎡ 281세대 ▲84㎡ 664세대입니다. D2블록은 1358세대로 전용면적 ▲59㎡A 274세대 ▲59㎡B 294세대 ▲70㎡ 170세대 ▲84㎡ 620세대로 구성됩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비롯해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합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 공간이 설계됐습니다.

 

단지는 입주민들이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용면적 59㎡는 판상형 59㎡A과 타워형 59㎡B 평면으로 나뉘며 59㎡B의 경우 발코니 확장 선택 시 LDK(거실-다이닝 공간-주방) 설계가 적용되며 주방 아일랜드(식탁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장식장)도 제공됩니다. 또한 전용면적 70㎡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84㎡는 알파 공간을 통해 유상옵션 선택 시 주방 및 복도에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에는 스마트홈 서비스의 일환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및 무인택배 확인과 세대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D1블록, D2블록 각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과 에듀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섭니다. 여기에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2703세대의 대단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용인시 처인구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D1블록과 D2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D1블록이 21일, D2블록은 22일입니다. 정당 계약은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2024년 9월 입주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 일원(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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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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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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