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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함께하는 농협’...과수농가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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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7, 2021, 14:07:07

사회공헌 ‘이웃과 함께 여름나기’ 실천..전국적 일손 돕기 릴레이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과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장승현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과수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과 폐농자재·폐비닐수거 등 환경미화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범농협 사회공헌 7월 테마인 ‘이웃과 함께 여름나기’ 실천을 위해 마을회관에 최신 에어컨 2대와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장승현 수석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 하지 못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농협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손 돕기 릴레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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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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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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