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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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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5, 2021, 17:07:17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한국 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어니언을 더한 신제품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이 더해져 매콤 바삭한 맛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100% 닭가슴살 통살 패티에 바삭한 양파와 매콤한 맛의 특제 소스가 만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출시일인 오늘부터 판매기간 동안 맥도날드의 점심 할인 플랫폰 ‘맥런치’에 포함돼 고객들에게 제공됩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슈니언 버거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출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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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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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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