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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제주 ‘e-모빌리티엑스포’ 참가…‘토레스 EVX’ 홍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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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30, 2024, 16:04:15

전시 및 관람객 대상 시승기회도 제공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KG모빌리티(이하 KGM)[003620]는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30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KGM은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 및 관람객들이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1870대를 판매해 경쟁 모델을 제치고 국내 전기차 판매 4위를 차지하며 '성능∙디자인 가성비 甲'의 대명사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인기비결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과 내구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KGM은 토레스 EVX를 비롯한 새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6월에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해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모델도 개발 중입니다.

 

KGM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중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가장 잘 돼 있어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에서 토레스 EV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KGM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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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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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부산대-삼성중공업, 산학협력 협약 체결…조선해양·로봇 산업 공동 육성

2025.09.22 15:11:28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22일 조선해양과 로봇 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부산대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선박 건조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연구개발 ▲북극항로 개발 관련 쇄빙선 등 선박 건조 기술 협력 ▲MRO(유지·보수·운영) 대응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교류 ▲직무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와의 협력으로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인재를 함께 육성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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