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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대학생 봉사단 8기 모집…31일까지 홈피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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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6, 2025, 17:01:47

‘청춘의 밥’ 주축 활동..“다양한 혜택과 함께 봉사단 위상 강화”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상㈜(이하 대상)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8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출범한 ‘대상 대학생 봉사단’은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며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올해는 봉사단 명칭을 ‘대상 봉사단’으로 변경해 대표성을 강화하고, 봉사단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8기 봉사단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 예정으로, 대학가 작은 식당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청춘의 밥’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SNS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봉사단원들에게는 ▲직원 멘토링 ▲수료증 ▲우수 활동팀 포상(총 550만 원 상당) ▲활동비 및 봉사단 굿즈와 푸드박스 ▲사회봉사활동인증관리시스템(VMS) 실적 인증 ▲입사 지원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원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18일 개별 발표됩니다. 합격자는 같은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입단식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과 함께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봉사단 명칭 변경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가치를 높이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상은 지난 2006년 임직원 봉사단 발족 후 ‘청정원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대상 봉사단’으로 활동을 통합해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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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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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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