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KT, 오뚜기와 함께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진행

URL복사

Monday, May 19, 2025, 13:05:41

독립 생활 시작하는 Y세대에게 혜택 제공
오뚜기와 간편식 패키지 제작…푸드트럭 등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오뚜기와 손잡고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식생활·생활편의 혜택을 포함하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독립을 시작한 고객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춘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KT를 이용 중인 가족이 있다면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할인을 통해 월 1만원대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혼자서도 모바일·인터넷 결합 및 KT Shop 단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 요금에 따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가전구독 사은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Y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KT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매월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Y 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이 패키지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파우치형 카레·짜장, '가뿐한끼' 현미밥,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케첩' 등 건강한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춧가루·소금·후추가 한 통에 담긴 간편 양념 '고소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Y아티스트 '띵띵클럽'이 디자인한 감각적인 패키지 박스에는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냄비받침과 핸드타월로 구성된 Y 전용 굿즈가 담겨 있습니다.

 

KT는 오프라인에서도 오뚜기와의 협업을 이어갑니다. 6월부터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와이로운 푸드트럭'이 순회하며 서울의 '오키친 스튜디오'와 부산의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는 'Y x 오뚜기 간편식 패키지'를 연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는 청소 전문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제휴해 원룸·에어컨 등 소형 평형에 최적화된 청소 쿠폰팩(최대 3만3000원 상당)을 월 2000명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이번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 혜택은 KT Y 전용 플랫폼인 'Y박스' 앱을 통해 혜택 응모 및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막 독립을 시작한 Y세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라며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통신·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당뇨 치료제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대웅제약, 당뇨 치료제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2025.11.14 09:4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약 1433억원에 달합니다.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M8(Moksha8)과 협력해 기존 브라질·멕시코에 더해 이번에 중남미 8개국(에콰도르·코스타리카·과테말라·니카라과·온두라스·파나마·도미니카공화국·엘살바도르)과의 수출 계약을 추가 체결함으로써 중남미 10개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권역입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는 약 8조200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SGLT-2 억제제 부문은 2022년 약 8600억원에서 지난해 약 1조8500억원 수준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최근 2년간 약 100%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시장이 글로벌 당뇨병 치료제 시장 내 주요 거점으로 부상한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공급 기반이 ‘글로벌 1품 1조’ 전략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의 진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엔블로정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36호 신약으로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입니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의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신장·심장·체중 관리 개선 효과도 보여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평가됩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중남미 8개국 계약은 엔블로가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1품 1조’ 목표 달성과 함께 글로벌 리딩 제약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