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자체 자산관리 플랫폼인 ‘목돈 굴리기’에서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미국 국채’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달러 자산의 대표격인 ‘미국 국채’를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U.S. Treasury Bonds)’는 미국 정부가 일정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토스뱅크는 "미국 국채는 특히 신용등급이 높고 시장 유동성이 뛰어나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로 꼽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토스뱅크가 소개하는 ‘미국 국채’는 삼성증권 연계 계좌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고 최소 100달러부터 투자 가능합니다. 별도 한도제한은 없고 거래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미국 국채’ 만기는 7월 현재 기준으로 2개월, 15년으로 각각 4.87%, 6.59%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투자에 앞서 예상 이자와 만기 수익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수익금 계산기’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종합자산관리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의 핵심가치인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해 온 대한적십자사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행사를 통해 기부된 쌀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가치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8월13일 ‘금융·건강·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 12회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첫번째 강연은 국내 안과 이성진 원장이 맡아 ‘나는 망막한 의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의료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 현장을 소개하며 건강과 삶의 균형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합니다. ‘자본이 스스로 일하는 자동화된 재무구조 구축법’을 주제로, 실전 포트폴리오 전략과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세번째 강연은 박형진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과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 작가는, 렌티큘러 재료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인터랙션 기반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예술과 대중의 감성이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태전 대표 (재스민라로끄)는 시 ‘알고 있었을까’와 ‘일송노래 원작’을 테너 가곡과 시 낭송으로 풀어냅니다. 이어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병욱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M의 신차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국내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KGM이 내놓은 나름의 '승부수' 입니다. 특히 내연기관이지만 높은 연비효율과 전기차의 정숙성을 더한 하이브리드 SUV가 국내 시장에서 가족용 차량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각 자동차 회사마다 하이브리드 SUV 출시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달 중순 서울 강남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왕복 약 90km를 시승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한 마디로 패밀리카로서 넉넉한 실내공간을 토대로 한 가성비 하이브리드 SUV로 정의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기존의 호평을 받았던 액티언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인테리어 역시 기존 액티언과 별다른 구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가장 핵심인 엔진은 액티언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SUV 최초로 직병렬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e-DHT 전용 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이를 통해 EV, HEV, 시리얼, 패러럴 등 9가지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며 구동 효율과 전비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전압 배터리는 1.8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820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한 2758억원보다 62억원 초과 달성한 수치입니다. 우리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1836억원을 집행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명에 이자 캐시백을 집중 지원했습니다. 자율프로그램 984억원은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임산부보험 초회보험료 및 출산축하금 지원 ▲서민금융대출 성실 상환자 캐시백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됐습니다. ◇ 우리은행 민생금융 프로그램 프로그램 (※괄호 : 지원규모) 주 요 내 용 공 통(1,836억원)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 자 율 (984억원) 정책 (513억원) ·서민금융진흥원 기부금 출연 소상공인 (194억원) ·신/기보, 지역재단 특별출연 및 소상공인 보증서 첫 달 이자 캐시백 등 청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소상공인과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3월부터 소상공인의 이자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환보증서 담보로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대환일로부터 1년간 정상 납부한 이자 중 대출금리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총 100억원 규모로 약 2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이자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6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포용금융 가치를 실현한 대표적인 민생금융 지원 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과 더불어 올해도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공통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중입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비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72억원, 영업이익 56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0%, 29.9%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률은 18.0%로 전 분기에 이어 10% 후반대를 달성했습니다. 시큐리티 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3284억원,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비전의 올해 매출은 AI 제품군이 견인했습니다. 상반기 기술이탑재된 네트워크 카메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0.0% 급증했습니다. 3년 전인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5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한화비전은 하반기(7~12월)에도 시큐리티 부문 매출은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는 글로벌 보안 시장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10%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화비전은 물류 솔루션과 공장 안전 솔루션 등 AI 기반 영상 솔루션 판매 확대를 통해 AI 카메라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공개한 차세대 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 기반의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CCTV는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배재호씨 별세, 박희현(현대해상 장기계약관리파트장)씨 시부상 = 30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59), 발인 8월1일(금) 오전 7시. 031-780-6170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권유대행인 전국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한 후 금융투자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고객 유치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입니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는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계약 후 1년간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 지급률을 적용합니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HTS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상담, 계좌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 원스탑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별도 사이버 교육센터 및 수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증권은 매년 연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최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 제공, 건강검진 등 임직원 수준에 준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다양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이 업계 내 입소문을 타면서 금융권 출신 및 법인 재무담당자 등 매년 100여명 가까이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에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증권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은 지난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일손돕기를 실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비닐하우스와 경작지가 참수되고 작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NH선물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침수된 하우스 내 잔해 정리, 쓰러진 작물 정리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사진)는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H선물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농업과 농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대비해 대학 차원의 ‘해양수산부 이전 대응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응 위원회는 지역 대학 중 최초로 구성된 조직으로, 해수부 이전과 관련해 부산의 교육 인프라를 강조한 정부 기조에 부응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국립부경대는 지난 21일 지역 해양수산 기관들과 함께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전망 포럼’을 개최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행사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부경대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논의에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자 ▲수산정책 ▲어업 ▲양식 ▲해양 ▲수산식품 ▲조선해양기자재 등 6개 분과로 대응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30일 각 분과별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3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장은 하명신 대외부총장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남종오 자원환경경제학전공 교수가, 본부 운영지원은 천은준 기획부처장이 담당합니다. 각 분과에는 1~4명의 관련 분야 전공 교수들이 참여해 정책개발, 교육 연계,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KT와 함께 세종대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AI·디지털윤리 토론캠프 ‘AI 윤리 ON!’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기술의 윤리적 쟁점을 이해하고, 또래와의 토론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주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의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디지털윤리 컨텐츠를 접목하고, KT 대학생 IT서포터즈가 멘토로 참여하는 등 민·관 협력의 교육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인공지능 윤리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입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개념 이해, 주요 윤리 이슈 등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KT 대학생 IT 서포터즈들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교육활동을 진행해 학습효과를 높였습니다. 오후에는 ‘딥페이크’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윤리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딥페이크의 개념과 활용 사례, 관련 법제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대표 수입 브랜드 몬테스의 누적 판매 1700만병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199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몬테스는 2012년 500만병, 2019년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국내 론칭 28년 만인 올해 누적 판매량 17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와인 병을 세로로 쌓았을 때 에베레스트산의 약 576배 높이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몬테스는 현재 백화점, 편의점,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습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와인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나라셀라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이마트24, GS더프레시 등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3만원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8월 중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몬테스 올드 빈티지’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1700만병 판매라는 성과는 몬테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고객 감사제를 통해 몬테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AI·디지털테크 UIC Alliance’ 출범식을 겸한 ‘PNU 디지털테크 UIC Alliance CONFERENCE 2025’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가 주관하는 디지털테크 분야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출범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부산대 AI·디지털테크 UIC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양자컴퓨팅, 디지털 대전환(DX), 온디바이스 AI, XR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핵심기술 기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전략 산업인 제조업, 해양·물류, 헬스케어,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산학 R&D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기반 인재 양성 및 연구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UNIST 양승준 교수의 AI 혁신사례 발표와 부산대 교수진의 과제 소개도 진행됐습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 수요 증가에 비해 수도권 중심의 인력 집중 현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