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바이오파마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와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경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바이오파마 최승필 대표 및 관계자들과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김은숙 학과장를 비롯한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교수와 학생의 국내·외 업장의 현장실습 및 국내·외 취업 지원,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 확대 ▲화장품 상품기획 및 프로젝트 개발/지원 ▲마케팅 실무진과 프로세스 협업 및 지속적 커뮤니케이션 기회 확대 ▲현장실무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학술세미나 ▲해외 화장품 브랜드 구축 및 참여기회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파마는 업무협약과 함께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 팀 프로젝트 우수 활동자 장학금을 기부했다. 김은숙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학생들과 교수진은 상품기획 및 실무역량 강화, 등의 기회를 얻게 됐고 화장품 기업 취업 연계 전략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161390]는 28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됩니다.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 11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기술팀 소속 송영진 팀장과 설비기술팀 장현철 라인장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퍼포먼스' 부문 수상에는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개발한 연구개발혁신총괄 모델 디벨롭먼트 프로젝트팀과 세일즈 목표를 달성한 한국타이어 미주본부 TBR마케팅팀이 낙점됐습니다.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 수상자로는 경영지원총괄 소속 강창모 사원과 한국타이어 중국본부 중경공장 환경안전팀…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제론바이오는 동방메디컬과 성남시 판교에 있는 동방메디컬 본사에서 수출용 PN필러에 대한 ▲제재개발 ▲마케팅 ▲제품생산 ▲수익배분 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론바이오는 PN필러에 대한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며, 동방메디컬은 PN필러 완제품 생산을 담당할 계획이다. 제론바이오와 동방메디컬은 생산된 수출용 필러에 대해 공동 판권을 갖고 수익을 나누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된 PN필러(셀레인힐러)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에 대한 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양사는 국내용 PN필러에 대한 임상시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PN과 PDRN기반의 전문의약품을 포함한 의료기기 등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제론바이오에서는 PDRN을 통해 비염치료제, 치주염 치료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등을 서울대학교 등과 함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덕규 제론바이오 대표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동방메디컬과 함께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필러 시장을 공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향후 공동으로 진행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DL이앤씨[375500]는 지난 27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와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협력키로 약속했습니다. DL이앤씨는 지난 1996년 국내 원자력 사업에 첫 발을 들인 이후, 한빛, 신고리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및 총 6호기의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원전 관련 사업에 참여해 온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진출하며 원자력 사업을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 중입니다. 지난 달에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KINGS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국내외 석사급 실무형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총 118명의 학생이 원자력산업학과와 에너지정책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중이며, 전세계 33개국, 498명의 졸업생이 정부, 산업계 및 학계 등에서 인적 네트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제이스코홀딩스는 회사가 지분 투자한 EVMDC(EV Mining & Development)가 필리핀 광산지질국(MGB)으로부터 니켈 광산에 대한 탐사허가권(EP)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니켈광산 관련 이번 광산의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니켈광산 수리가오델수르 지역 내 4491헥타르(1400만평) 중 1차적으로 1058헥타르(320만평)에 대한 ‘EXPA0002666-XⅢ(이전허가)’를 승인통보 받았다. 필리핀 현지 신문공고 절차를 거쳐 수일내에 정식 EP를 수령할 예정이다. 2차 3433헥타르(1038만평)에 대한 EP는 MGB에 접수된 상태로 한달 내 추가적으로 EP를 발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P는 광산 개발 승인권 획득을 위한 사전 절차다. EP승인 후 허가된 광산 지역에 대해 드릴링을 통해 매장량, 성분 등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최종 니켈 원광에 대한 채굴승인권인 MPSA(중대형 광산허가)를 획득하게 된다. 필리핀 MGB 발표에 따르면 수리가오델수르 지역 평균 니켈 함유량이 1.1~2.2% 정도로 알려져 있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SK에코플랜트와 CJ대한통운[000120]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에 함께 나섭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의 폐기물 처리 시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부 폐기물은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추진됐습니다. 양사에 따르면, 물류센터는 종류별로 다른 폐기물이 혼합돼 배출되는 경우가 많고, 처리시에도 배출, 수집 및 운반 등의 과정별로 주체가 서로 달라 통합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인 '웨이블' 솔루션을 활용해 전 폐기물 처리 단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배출·수거를 최소화해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데이터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70여개 사업장에서 활용 중입니다. 자동화된 업무 방식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휴림그룹은 계열사 및 임직원 일동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휴림그룹의 각 계열사인 ▲휴림로봇 ▲파라텍 ▲휴림네트웍스 ▲디아크 ▲한국종합개발 ▲휴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계열사별 법인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지진 피해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는 “재난으로 인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휴림로봇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광원 파라텍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는데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림그룹은 지난 2020년 휴림로봇의 자가발열진단 로봇 무상 대여에 이어 지난해 12월 파라텍의 서산시청 소화기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휴림로봇을 비롯한 계열사는 높은 수준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8일 와이엠씨에 대해 고마진 SiC 재생 사업 성장세가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은 와이엠씨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SiC Focus Ring 리사이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와 내년 SiC Focus Ring 관련 예상 영업이익이 각각 54억원, 83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력 고객사들의 파츠 리사이클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신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도 이어질 것”이라며 “늘어나는 시장 수요 및 신규 고객 물량 대응을 위해 당진 지역 내 신규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와이엠씨가 이설 사업 등 서비스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디스플레이 장비 용역사업이 연간 계약 베이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와이엠씨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240억원, 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반도체 SiC 파츠 리사이클 확대 적용 흐름과 하반기 IT 수요 반등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이지웰에 대해 신사업과 고객사 수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현대이지웰이 영위하는 복지포인트 플랫폼 사업이 경기 둔화 영향이 적고 고객 유지율이 높은 안정적인 사업이라고 전했다. 특히, 비용 측면에서 고정비성 인건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이지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5%, 18.9% 증가한 1288억원,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성장률 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은 구간에 다시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현대이지웰의 신사업과 대형 고객사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이지웰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벤디스는 지난해 12월 월 거래액 10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연말까지 BEP(손익분기점)인 월 거래액 14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경쟁사의 현대차 2교대 복지몰 사업이 올해 6월 종료되면서 현대이지웰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수주금액은 700억원으로 하반기로 갈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대신증권은 28일 대덕전자에 대해 챗GPT, 전장 시장 확대에 따른 FC BGA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 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FC BGA의 신규 가동으로 추가 매출이 오는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증가대비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챗GPT의 확대는 빅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FC BGA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대덕전자의 올해 비메모리향 FC BGA 매출의 성장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올해 FC BGA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7% 증가한 38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전에 확보한 수주물량이 매출로 연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반도체 PCB 업체 대비 차별화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메모리 중심의 반도체 패키지 분야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와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PC, 스마트폰 성장의 한계가 존재하는 가운데 서버 및 전장 영역에서 성장성은 높다고 판단되면서 대덕전자의 FC BGA…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웹툰·웹소설 플랫폼 미스터블루는 서울 강서구 NH서울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전을 통해 지난해 인수합병한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등의 자회사가 집결했다. 임직원은 신사옥에서 근무하며 향후 각 기업 간 신속한 의사결정 및 효율적인 협업을 이룰 계획이다. 특히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회의실, 미팅 룸, 폰 부스 등을 별도로 두며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라운지와 사내 카페테리아 ‘블루콤마(Blue Comma)’에는 직원 편의성을 위해 각종 간식과 함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신사옥 통합 이전을 통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 업무 수행이 기대된다”며 “독보적인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형태의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기반으로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이 잇따르며 핵심 IP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에코플랜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TES-AMM)가 태국 대표 대기업 SCG(Siam Cement Group)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태국에서 1913년 설립된 SCG는 건설·석유화학·시멘트·제지 등 중후장대 사업을 통해 태국 2위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2조원에 이르며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친환경 분야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테스와 SCG는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재생에너지 기반 ESS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전기차, 중장비 등 SCG가 사용한 뒤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ESS로 재사용하는 모델 적용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강화 중인 테스를 양 대 축으로 해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전 세계 22개국에 42개 사업장 거점을 확보한 테스는 올해 북미와 유럽에…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하이투자증권은 27일 에스원에 대해 아파트 보안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7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에스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224.8% 증가한 6301억원, 377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건물관리 서비스에서 신규사업장 증가에 따른 관리범위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4%, 6% 증가한 2조 5774억원, 2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비용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 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에스원이 아파트 보안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솔루션 수요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스원은 네트워크 보안관제, PC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능형 CCTV와 스카이뷰 카메라도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에스원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가능한 중대재해예방 지능형 CCTV 패키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재해예방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면서 에스원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7일 비에이치에 대해 올해 하반기 부터 전장 마진이 본격화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비에이치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502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영업이익이 신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과 4분기 성과급 등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51% 감소한 3020억원, 1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북미 고객사향 FPCB 물량 감소 및 판가 인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전방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모바일용 FPCB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BH EVS 등 전장 매출이 반영되며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장 마진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이미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했다고 판단한다”며 “상반기는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망되지만, 시선은 BH EVS 매출의 본격화와 내년 북미 고객사향 IT용…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해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 안정화 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8만 3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145% 증가한 2조 5179억원, 176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3%, 1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전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별로 한화디펜스는 잔고 인식 증가로 매출액이 국내 61%, 수출 444% 성장했다”며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수출 수주, 한화 방산 연결에 따른 천무, 탄약 잔고로 방산 전체 20조원, 수출 13조원의 수주잔고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그룹사로 HSD엔진이 편입될 예정이고 긍정적인 조선 업황으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조선해양의 가치 손실만 없다고 해도 방산/항공/우주의 사업 프리미엄이 돋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마진은 타사 대비 수출 경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