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이달 전국에서는 지난해 동월보다 약 70%가 증가한 총 3만9655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선안 발표에 따라 분양에 들어가지 못했던 단지들의 공급 움직임이 나오며 분양 단지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에는 63개 단지에서 3만9655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만4095가구는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 물량과 비교할 경우 총 가구수는 1만6819가구(74%)가, 일반분양은 1만4960가구(78%)가 늘은 숫자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총 공급물량 중 1만2239가구가 계획돼 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가 775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단, 서울시는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이 없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10개 단지에서 분양이 진행되며 이 가운데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성남판교대장 A10BL 신혼희망타운과 양주옥정 A-4(1)블록, 파주운정 3A23 등의 경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인천의 경우 6개 단지 4489가구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는 2만7416가구의 분양 물량이 공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건설[000720]은 토탈 홈케어 솔루션 주거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홈케어 업체인 메리메이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협약은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입니다.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주거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 폭을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디에이치 주민들에게는 에어컨과 세탁기 분해청소, 매트리스 청소를 비롯해 메리메이드코리아가 신원을 보증하는 훈련된 청소 전문가 2인이 주방, 욕실을 포함해 정기적으로 청소를 진행하는 서비스를 할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양 사는 친환경 홈크리닝 전용세제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문 기술을 통해 쾌적한 수면환경과 깨끗한 실내공기, 안락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장소와 오염도에 따라 적합한 세제를 사용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해 살균에서 소독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메리메이트 토털 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기아[000270]가 지난 6월 총 25만8610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4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국내 4만5110대, 해외 21만3500대 등 25만8610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판매량을 비교할 경우 1.8% 증가한 숫자이며, 해외 판매량은 4.3%가 늘었습니다. 반면, 국내 판매량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8.5%가 줄었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6월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RV 모델인 쏘렌토(5593대), 카니발(559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V 모델의 경우 총 2만5681대가 팔렸으며, 쏘렌토와 카니발을 비롯해 스포티지(4513대), 니로(3821대) 순으로 판매량이 높았습니다. 승용 모델은 K8이 4012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레이(3812대), 모닝(2414대), K5(2352대) 등 총 1만4837대가 팔렸습니다. 버스, 트럭 등의 상용 모델은 봉고Ⅲ(4386대)를 비롯해 총 4592대가 판매됐습니다. 해외에서는 3만8688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스포티지가 6월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으며 셀토스(2만545대), K3(1만7358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가 지난 6월 34만534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국내 5만9510대, 해외 28만102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만534대를 판매했습니다.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으며, 국내 판매는 13.0%, 해외 판매는 2.5% 줄어들었습니다. 국내 판매실적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791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나타(4717대), 아반떼(3310대)가 뒤를 잇는 등 총 1만5975대가 팔렸습니다. RV 판매량은 총 2만6대로 팰리세이드(5760대), 캐스퍼(4401대), 싼타페(2913대), 투싼(2864대), 아이오닉5(1507대) 등의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포터는 6980대, 스타리아는 2451대, 중대형 버스 및 트럭은 2890대의 판매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경우 G80이 3630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G90 2456대, GV70 2219대, GV80 1745대, GV60 670대 등 총 1만1208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인더뉴스 편집국ㅣ현대자동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합니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일 경총과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심층진단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관계 ▲안전문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및 자문단으로 구성해 안전경영체계에 대한 분야별 해외 우수사례와 동향을 연구하고 당사 현황과 비교해 사업장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국내와 해외 학계는 물론 전문기관의 분야별 유수 전문가들과 미국 및 독일 등의 선진국 재해율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문화 수준을 분석합니다. 또한 국내외 사업장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지엠이 지난 6월 2만6688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내수 4433대, 수출 2만2255대 등 총 2만6688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해 6월 글로벌 판매량은 2만6876대입니다. 수출 판매량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숫자입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가 총 1만5692대의 수출 판매량을 기록하며 호조를 이끌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년 동월 대비 84.3%가 증가한 3882대의 수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내수 시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가 각각 1987대, 1205대의 판매량을 냈으며 이쿼녹스(299대), 말리부(271대), 콜로라도(264대), 트래버스(229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쿼녹스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 3위를 차지한 인기 중형 SUV로 최근 한국에 처음 선을 보이며 긍정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이끌었습니다.중형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1.3% 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카를로스 미네르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쌍용자동차가 4개월 연속 8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4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6월 내수 4585대, 수출 3424대 등 총 8009대를 판매했습니다. 4개월 째 8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이어갔으나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지난해 동월 판매량과 비교할 경우 5.8% 감소했습니다. 쌍용차 측은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부품 수급 제약이 지속되며 수출은 1만대 이상의 선적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지만, 상반기 누계 대비로는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수출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달보다 23.2% 늘었으며, 상반기 누계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품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판매가 전년 누계 대비 18.3%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차 토레스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지난 30일 평택공장에서 양산 1호차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등 완벽한 품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기아[000270]는 새 전기 특장차인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기아에 따르면,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요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됐습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해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하고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이와 함꼐,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 후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냉동기 효율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입니다. 냉동기를 가동하면서도 15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3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제공하는 7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이달 주요 차종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UV 일부 모델의 시세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산 경차·준중형·중형·대형 세단·수입차의 경우 지난달과 시세가 동일, 팰리세이드·카니발과 같은 대형 SUV·RV 모델의 경우 일부 상승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연합회는 국토교통부 인가 정식 자동차매매단체로, 정부 전산망에 신고되는 실제 중고차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한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연합회가 제공하는 7월 중고차 시세입니다. 주요 모델의 인기 등급(트림) 대상으로 2018년식, 무사고 매물이 기준입니다. 등급에 따른 옵션·사고유무·주행거리 등에 따라 감가를 고려하면 됩니다. 전체 차종 모델 시세는 한국연합회가 운영하는 코리아카마켓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경소형차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입니다. 사회 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차종인 만큼 인기가 꾸준합니다. 기아 레이의 경우 짐을 싣기도 편리해 사업자 및 차박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국내 주요 완성차업체가 이달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섭니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자동차와 쉐보레는 이달 자사 차량 구매 시 할부 혜택 및 현금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쌍용차는 이달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갑니다. 우선 이달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 커밍 프로그램을 마련해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렉스턴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할부 및 할인혜택도 진행합니다.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 시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할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 고객이 개인·법인사업자거나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7월 첫째 주(7월 4일~7월 10일)에는 전국에서 4000가구대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등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4253가구(일반분양 3139가구)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분양 물량의 경우 지난 주 공급량인 6122가구보다 1869가구 줄어든 숫자입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DL이앤씨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전용 68~84㎡, 총 95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3만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첨단산업, 물류, R&D 기능이 복합된 자족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초중고 부지도 마련돼 향후 입주자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수월하며 단지 앞 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 SKVIEW’, 울산 울주군 청량읍 ‘울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규모가 더욱 늘어납니다. 이달들어 정부가 국제선 전면 회복을 골자로 한 정상화 방안을 내놓으며 활로가 더욱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1일 국토부의 국제선 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 및 비행 금지시간이 26개월 만에 해제되는 등 국제선이 전면적으로 허용됩니다. 정상화 추진에 맞춰 국내 대형 항공사와 LCC(저비용항공사)는 증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럽 노선인 인천~밀라노 노선과 인천~비엔나 노선을 28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해당 노선은 1일부터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선과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각각 오는 10일, 25일자로 기존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해 운항합니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과 인천~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각각 오는 14일과 27일부터 재개합니다. 발리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다낭 노선은 오는 24일까지 주 4회 일정으로 운항 뒤 25일부터 주 7회로 증편됩니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하노이 노선과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1일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GS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를 시작으로 총 8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수주하며, 총 3조210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수주한 도시정비사업을 유형별로 볼 경우 재건축 4건, 재개발 4건이며, 수주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만 1조6206억원을 기록해 수주액의 절반을 넘었으며, 부산은 9097억원, 대전은 4782억원, 광주는 2022억원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사업지 별 공사금액은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사업이 6438억원으로 가장 높으며, 서울 이촌한강맨션(6224억원)과 서울 불광5구역(6291억원)도 6000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도마변동 5구역(4782억원)의 경우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에 대한 높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에서 올 상반기에만 3조의 수주액을 달성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재개발 재건축 뿐 아니라 모델링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수주해 지난해 약 5조원 못지 않은 실적을 거둘 것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롯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4구역 일원에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을 오는 2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5~59㎡, 62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5㎡ 7세대 ▲47㎡ 24가구 ▲59㎡A 360가구 ▲59㎡B 238가구입니다. 롯데건설 측은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쾌적한 주거 환경에 초점을 맞춰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특화된 조경 공간 등도 조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3호선 원당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여건이 좋고 추후에는 고양은평선, 식사트램, 교외선 등의 노선도 계획돼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선과 서울문산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여건도 원활합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비롯한 생활시설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금호석유화학[011780]은 1일 ESG경영 청사진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비전(트리플A)과 2050 탄소중립 성장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한 ESG 메가 트렌드 및 실행 방안에 대한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경우 주력 제품군의 친환경 전환, 신성장 동력 추진, 안전환경경영 지향 등을 골자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추진 방향 및 계획을 담았습니다. 우선, 주력 제품군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SSBR에 재활용 스티렌(RSM)을 적용한 Eco-SSBR ▲폐 PS(폴리스티렌)를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한 PCR PS ▲온실가스 배출 계수가 낮은 NB라텍스 등 대표 제품을 친환경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신성장 동력의 경우 ▲2차전지용 CNT(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강화 ▲바이오 소재(실리카) 활용한 합성고무제품 개발 ▲금호피앤비화학의 BPA에 수소를 첨가한 HBPA 개발 등 추진 중인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안전환경경영 부분은 안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